워킹협회, 건강 걷기운동 펼치는 `국민의 의사' |
국민의 건강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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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방부 회장은 배우보다도 멋진 웃음과 매너를 가진 신사로써 2000년도에는 언론사 기자단이 뽑은 올해의 사회인 부문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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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개인적으로 건강하며 건강을 장래에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을 위해서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위해서도 커다란 의미를 가지며 이익이 된다. 바꾸어 말하면, 사회는 그 발전과 이익을 위하여 각 개인이 충분한 건강을 보존할 수 있도록 힘쓸 책임과 의무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는 구성원의 건강을 진단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하도록 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그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거나 더욱 증진시키도록 하여 장래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국내에서 가정의학 최초 도입, 대한가정의학회 창설한 장본인
운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운동을 하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한다. 이러한 가운데 ‘(사)한국워킹협회’ 윤방부 회장은 지난 1967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 모교 의대교수로 재직하면서 현재까지 국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국내 가정의학을 최초로 도입하며 '대한가정의학회' 창설, 초대이사장을 지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권투선수로 활동했는가 하면, 축구와 탁구 등 각종 운동에 관한 재능도 다분했던 그는, 지난 2001년 한국워킹협회 창설에 이르기까지 걷기운동의 중요성 강조에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국워킹협회는 현재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결성했으며, 산하에 1천5백여 명의 회원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유능한 정치가가 어릴적 꿈이었다는 윤회장은 부모의 완강한 반대로 지금의 진로를 선택했지만, 매년 200여회에 달하는 국내외 초청강연을 할 정도로 바쁜 생활을 하며 결코 후회없는 삶을 영위하고 있다. 87년 UN이 지정한 의사로도 활동할 만큼 세계적으로 국내 의료산업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는 아직도 20대와 같은 체력을 유지할 정도로 걷기운동에 관한 예찬론자이다.
세계 가정의학의 권위자로 정평나 있어
걷기운동이란 우선 비용이 들지 않고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한다. 관절염 환자나 고령자들도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걷기운동은 행사성 걷기운동이 많았다. 이러한 행사성 걷기 운동으로는 건강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 된다”는 그는, 걷기운동은 1회성으로 끝나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꾸준하고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걷기운동은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봉사정신 및 시민정신 함양에도 큰 몫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걷기 운동을 통하여 기초질서를 잘 지키게 하며, 환경을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국민의 건강걷기를 통한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란 캐치프레이즈로 국민 건강걷기의 날을 매월 첫째주 일요일로 지정, 국민 걷기에 앞장서고 있는 윤회장은 세계가정의학회 부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가정의학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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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지 않으면 건강을 없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서울시에서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 여의도 공원에 워킹협회를 주관으로 한 걷고자 하는 모든이들과 같이 걷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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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중요성 강조하는 `국민의 의사'
걷기운동과 더불어 독서, 골프를 통한 여가생활은 33년째 봉직하며 25년이란 긴 시간동안 아침식사를 거르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원천으로 손꼽고 있다. 특히 83년 입문한 골프 실력은 현재 핸디 9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골프는 사교적으로 그만이다. 자신을 한껏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고 내 체력과 성격에 잘 부합되는 운동이다”며 체력과 성격에 부합되는 운동에 있어서도 건강관리에 중요함을 피력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워킹협회와 함께 걷기운동에 동참하여 건강한 사회와 한국 걷기운동이 순수한 국민 건강운동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또한 걷기운동이 소기의 목적을 다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 한다”는 윤회장은, 걷기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국민의 의사’로 불리고 있다.
현재 한국워킹협회를 비롯한 대한미용의학학회, 대한보완대체의학학회, 한국건강주택협회 이끌고 있는 윤방부 회장은, 협회를 이끌고 있는 수장으로,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로써 그 소임을 다하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사의 본분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얼굴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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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0만 국민들이 걷는 순간까지 (사)한국워킹협회는 단순한 1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성 있는 운동으로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